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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10월 자신의 SNS 계정에 ‘한지민이 출연하는 영화에 훼방을 놓겠다’ ‘입 닫아라’ 등 글을 19건 게재했다.
A씨는 반복적으로 비방 글을 올리며, 한지민과 그의 지인 계정 주소도 함께 언급한 것으로도 파악됐다.
같은 해 10월 25일 한씨의 소속사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해외 공조로 A씨를 특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모욕·협박 혐의 불구속 송치
소속사가 신고… 해외 공조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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