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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후 발생한 불로 50대 A씨가 팔과 다리에 3도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화장실 내부 불은 이미 자체 진화된 상태였으며 대피한 주민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A씨가 화장실 내부에서 촛불을 켜둔 채 가연성 물질을 이용해 골프공을 세척하다가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50대 남성 팔·다리 ''3도 화상''
소방 "자세한 내용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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