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단비…산불 복구 수혜주 강세[특징주]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경북, 경남도에 내린 비로 산불 확산세가 잦아진 가운데 향후 복구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이 강세다.

사진=연합뉴스

28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34분 현재 자연과환경(043910)은 전 거래일 대비 17.28%(136원) 오른 923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26일 이후 3거래일 연속 강세다. 자연과환경은 환경생태복원사업 종목이다.

종자산업군에 속하는 아시아종묘(154030) 역시 19.91%(465원) 오른 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화재 진압 이후 복구사업 활성화 수혜 기대감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테마 특성상 급등락할 수 있어 투자에 유의가 필요하다. 복구 사업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