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1일에는 구호플러스, 비이커 오리지널, 디 애퍼처, 샌드사운드, 앙개 등을 만날 수 있는 삼성물산 편집숍 ‘SSF’(에스에스에프샵)과 인기 아이돌 장원영이 뮤즈인 로라로라, 홈웨어 브랜드 ‘폴리’를 지-컨템포러리존 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파크몰 용산점은 오프라인 패션 시장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근 2년간 패션 상품군 매출이 30% 신장했다. 올해는 패션 시장의 트렌드를 이끄는 젠지세대를 겨냥해 특화 패션 공간을 조성하고 올 상반기 내 10여개 브랜드를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패션파크의 운영시간도 오후 10시까지로 확대한다. 용산역 출입구와 맞닿아 있는 패션파크 1~4층을 연장 운영해 용산역 이용 고객들이 퇴근길에 들려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상무)은 “패션파크 4층 지-컨템포러리존이 젠지세대 사이에서 ‘패션 놀이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 업그레이드 해 나갈 것” 라며 “상품군별 고객 맞춤형 상품기획(MD)을 통해 방문 고객 모두가 알차고 즐겁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