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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 분)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 영화 ‘미쓰백’의 이지원 감독이 드라마 첫 연출을 맡았다.
하지원은 이번 작품을 통해 4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영화 ‘비광’에서 함께한 이지원 감독과의 인연이 이어진 것.
하지원은 톱배우 추상아 역을 맡아 강렬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여배우로서 여배우 캐릭터를 연기하는 게 오히려 힘들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하지원을 지우고 추상아를 연기해야 하기 때문에 힘들었고, 그래서 더 모니터를 꼼꼼히 했던 것 같다. 상아라는 인물을 보면서 오히려 제가 많은 감정들을 느꼈던 것 같다”고 떠올렸다.
하지원은 고민도 많았다고 했다. 그는 “7~8년 전부터 배우로서 한 인간으로서 ‘나는 누구인가. 내가 왜 배우를 하고 있을까. 하는 고민도 많이 했다. (감정적으로) 롤러코스터를 타는 과정이 지금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더 신입같은 마음으로 연기를 했던 것 같다. 촬영하면서 캐릭터를 연기할 때의 감정은 힘들었지만 현장에 나가는 건 재밌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주지훈은 하지원을 누나라고 부르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그는 하지원과의 호흡에 대해 “한참 베테랑이시고 많은 경험을 하신 선배지 않나”라며 “저희 드라마가 극성도 강한 극이고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순간들이 있다. 예민해져서 현장에 들어가면 누나는 현장에서 여유롭게, 많은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줬다. 예민하지 않고도 잘할 수 있구나라는 걸 누나를 보면서 배웠다”고 답했다.
’클라이맥스‘는 오는 1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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