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서 선발 아리엘 후라도의 호투에 힘입어 4-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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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2연패에 빠진 한화는 70승3무50패가 됐다. 여전히 순위는 2위지만 선두 LG트윈스와 격차는 5.5경기로 벌어졌다.
삼성 승리 일등공신은 선발 후라도였다. 후라도는 7이닝을 2피안타 3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시즌 13승(8패)째를 수확했다. 평균자책점도 2.57까지 낮췄다.
후라도가 마운드를 내려간 뒤엔 8회 이승민, 9회 김재윤을 등을 올려 팀 완봉승을 완성했다.
타선에선 리드오프 김지찬이 3타수 2안타 2볼넷, 구자욱이 5타수 2안타로 제 몫을 했다. 김성윤과 김영웅, 강민호도 중요한 순간 타점을 올렸다.
반면 한화는 선발 라이언 와이스가 6이닝 4피안타 3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시즌 4패(14승)째를 당했다.
NC다이노스는 인천 원정경기에서 SSG랜더스를 12-2로 크게 이기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56승 6무 57패를 기록한 NC는 ‘가을 야구’를 향한 5강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이번 시즌 SSG와 상대 전적도 3승 1무 7패로 만회했다. 반면 최근 4경기 1승 3패로 주춤한 SSG는 60승 4무 58패를 기록했다.
NC 선발 라일리 톰슨은 6이닝을 피안타 3개, 탈삼진 6개, 1실점으로 막고 시즌 14승을 기록, 라이언 와이스(이상 한화 이글스)와 함께 다승 공동 2위가 됐다.
타선에서는 이우성과 박건우, 김한별이 나란히 3안타씩 치며 공격을 이끌었다.
SSG 선발 김광현은 4이닝 동안 7피안타 2사사구 5실점으로 부진, 시즌 9패(7승)째를 당했다. 전날 홈런 2방을 때린 최정은 이날도 홈런을 기록, KBO리그 최초의 10시즌 연속 20홈런에 2개만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