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피로연’은 두 동성 커플의 가짜 결혼 계획에 눈치 100단 K할머니가 등장하며 벌어지는 예측불가 코미디다.
‘결혼 피로연’은 부국제 ‘월드 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돼 한국 최초 상영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1993년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한 이안 감독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했다. 앤드루 안 감독은 원작 각본가 제임스 샤무스와 대본을 함께 각색했다. 이에 ‘결혼 피로연’은 제41회 선댄스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인 뒤 아마존 MGM 프로듀서상(픽션)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윤여정은 눈치 백단 K할머니 자영 역을 맡았다.
윤여정은 영화가 LGBTQ와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작품인 만큼, 한국의 인권의 현주소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윤여정은 이에 대해 “사실 이런 문제에 대해 한국이 앞으로 좀 더 나아가면 좋겠다”는 소신 답변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동성애자든 이성애자든 상관없고 누구나 평등하다. 그리고 앞으로 한국, 그리고 한국인들이 그만큼 앞으로 나아가 미국처럼 돼야 한다 생각하는데 아직은 아니다”라며 “한국은 매우 보수적인 나라다. 제가 여기서 79년이 살아서 잘 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모든 사람에게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게이냐 스트레이트냐, 흑인이냐 황인종이냐 이런 카테고리를 나누고 꼬리표를 붙이는 게 한국은 지금도 변하지 않고 있다. 우리는 모두 인간이니까 더욱 그런 변화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36.8억' 박재범이 부모님과 사는 강남 아파트는[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2/PS26021500062t.jpg)

![설에 선물한 상품권, 세금폭탄으로 돌아온 까닭은?[세상만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2/PS26021500108t.jpg)

![조상님도 물가 아시겠죠… 며느리가 밀키트 주문한 이유[사(Buy)는 게 뭔지]](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2/PS26021500087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