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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수원 삼성에서 활약하던 박승수는 지난달 뉴캐슬과 전격 계약을 맺고 영국행 비행기를 탔다. 당초 21세 이하(U-21) 팀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프리시즌 동안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곧바로 1군 선수단에 포함됐다.
박승수는 지난달 30일 K리그 올스타인 팀 K리그와 경기에 뉴캐슬 유니폼을 입고 처음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은데 이어 이달 3일 토트넘(잉글랜드)전에서도 교체로 뛰었다.
영국으로 돌아간 뒤 지난 9일 에스파뇰(스페인)과 친선전에선 선발로 깜짝 출전하기도 했다.
박승수는 다른 벤치 멤버들과 함께 경기 중반부터 몸을 풀며 출전을 준비했지만 끝내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래도 18살 밖에 안된 어린 기대주가 개막전부터 벤치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로 롤 수 있다.
지난 시즌 리그 5위를 차지한 뉴캐슬은 이날 아스톤빌라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였다. 볼점유율이 60%대40%, 슈팅숫자가 16대3으로 월등히 많았다.
후반 21분에는 아스톤빌라 수비수 에즈리 콘사가 뉴캐슬 공격수 앤서니 고든을 손으로 잡고 넘어뜨려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뉴캐슬로선 수적 우세까지 안고 남은 시간 총공세를 벌였지만 끝내 골문을 열지 못했다.
뉴캐슬로선 지난 시즌 주전 공격수로 활약한 알렉산더 이삭이 부상 등 이유로 빠진 공백이 고스란히 드러난 경기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