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철은 2009년 윤석철 트리오를 결성해 실험적인 재즈 음악을 선보였다. ‘더 블랭크 샵’(The BLANK Shop)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음악 프로듀서로도 활동했다. 그간 자이언티, 폴킴, 백예린, 권진아, 샘김, 이진아 등과 협업을 펼쳤으며 자신의 앨범도 꾸준히 냈다.
안테나는 “다앙한 장르와 분야를 아우르며 음악적 역량을 과시한 윤석철이 이번에는 어떤 감각적인 음악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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