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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우쥬록스 측은 이데일리에 “30일까지 출연료를 포함한 모든 사안을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TV리포트는 우쥬록스가 오는 25일로 예정돼 있던 정산금 입금 날짜를 하루 뒤로 연기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우쥬록스 측은 “오는 30일까지 모두 정리할 것”이라는 지난 13일 입장을 재차 고수한 것.
송지효는 전 소속사인 우쥬록스 대표를 지난달 24일 횡령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발한 바 있다. 지난해 10월 우쥬록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송지효는 6개월 만인 지난달 14일 전속계약 해지, 이달 2일에는 정산금 9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