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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송지효는 전 소속사인 우쥬록스에 임금을 받지 못하고 사비로 주유비, 식대를 해결하는 직원들을 위해 개인 카드를 건넸다.
지석진도 임금을 받지 못한 스태프를 위해 사비를 털어 지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우쥬록스의 소속 연예인이 정산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특히 직원들도 임금을 받지 못한 상황.
송지효는 미지급 정산금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고, 임금을 받지 못한 전 직원도 고용노동부에 신고를 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