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라이즈가 17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둘째날 송데이에서 ‘붐 붐 베이스’로 화려한 무대를 꾸미고 있다.(사진=KGMA특별취재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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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그룹 라이즈가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무대를 가득 채웠다.
라이즈는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KGMA에서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 ‘러브 119’(Love 119), ‘임파서블’(Impossible)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라이즈는 ‘붐 붐 베이스’로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슈트를 입고 KGMA에 등장했던 라이즈는 블랙&버건디 컬러의 의상으로 갈아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시작과 동시에 팬들의 환호성이 터져나왔고, 라이즈는 팬들의 호응을 이끌며 무대를 장악했다.
| 그룹 라이즈가 17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둘째날 송데이에서 ‘붐 붐 베이스’로 화려한 무대를 꾸미고 있다.(사진=KGMA특별취재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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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라이즈가 17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둘째날 송데이에서 ‘붐 붐 베이스’로 화려한 무대를 꾸미고 있다.(사진=KGMA특별취재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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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러브 119’ 무대에서 라이즈는 2층 무대로 올라가 팬들과 인사하며 호흡했다. 라이즈는 눈 스프레이를 든 채 훈훈한 겨울 분위기를 만들었다. 팬들은 형형색색의 응원봉으로 라이즈에 화답했다.
‘임파서블’ 무대에선 청량함이 터져나왔다. 라이즈는 “놀 준비 됐죠?”를 외치며 무대를 즐겼다. 라이즈의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감각적인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KGMA는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트롯·밴드·솔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16일과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