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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 바이브 해외 급상승 차트 1위… 스포티파이서도 상승세

윤기백 기자I 2024.06.21 16:40:11
XG(사진=XGLAX)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XG(엑스지)의 신곡 ‘워크 업’(WOKE UP)이 스포티파이, 빌보드 재팬 등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XG의 신곡 ‘워크 업’은 지난 20일 오후 11시 기준 네이버 바이브 해외 급상승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거침없는 글로벌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워크 업’은 앞서 빌보드 글로벌 재팬 송즈 익스클루딩 재팬에서 2주 연속 1위는 물론, 미국, 영국, 브라질, 싱가포르 등의 국가별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여기에 빌보드 재팬 핫100에서는 3주 연속 모두 차트인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워크 업’은 스포티파이 글로벌 ‘바이럴 50’ 차트에서 15위를 시작으로, 35개 국가 및 지역 ‘바이럴 50’에도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증명해 냈다.

‘워크 업’ 뮤직비디오 조회수 역시 심상치 않다. 21일 오후 4시 기준 2220만뷰를 돌파하고 있으며, 해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해당 뮤직비디오는 앞서 미국 유튜브 급상승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는 중이다.

XG는 현재 데뷔 첫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을 진행 중이다. 오는 7월 11일 오후 8시에는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한국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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