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아닌 제이디원, 라이징 스타 "데뷔 1년…앞으로도 열심히"[2024 KGMA]

김가영 기자I 2024.11.16 18:48:58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제이디원(JD1)이 ‘KGMA’에서 IS 라이징 스타상을 받았다.

제이디원은 16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서 IS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자로 호명됐다.

제이디원은 “제이디원으로 데뷔한지 이제 1년이 다 돼가는데 부족한 부분 많고 잘 못하는 것도 많은데 옆에서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팬분들도 감사하고 사랑한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제이디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제이디원은 트롯가수 정동원의 부캐다.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KGMA’는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트롯·밴드·솔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16일과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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