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씨티디이엔엠은 지난달 31일 루셈블 공식 SNS 채널에 3번째 미니앨범 ‘TTYL’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한 신곡들의 음원 일부가 담겨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이번 앨범의 총괄 프로듀싱은 아이브, 아이유 등과 협업한 히트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맡았으며, 루셈블 멤버들이 여러 수록곡의 작사에 참여해 정체성을 녹여냈다.
앞서 루셈블은 신보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들은 2일 오후 6시 새 앨범의 음원을 발매한다. 10월 6일부터는 미국 9개 도시를 순회하는 투어 공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