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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싯그룹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테크놀로지과의 장재호 교수와 테크노뮤지션 가재발(본명 이진원)로 구성된 미디어 아트 팀이다. 기술과 예술, 실험성과 대중성의 경계를 탐구하는 유니크한 작업으로 국내외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은 사운드가 더 이상 연주자의 손끝에서 발생하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태어나고, 관계를 맺고,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생명체라는 태싯그룹 특유의 사운드 세계관을 담아낸다. 여기에 유머와 재미가 더해져 유쾌함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공연은 신작 ‘Morse ㅋungㅋung(모르스 쿵쿵)’과 ‘Gesture & Texture’를 포함해 4개의 작품으로 이루어진다. 각각 생명체로서 사운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입장료는 2만원이다. 예술의전당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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