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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남 "EXID 하니 전화번호 따지 말라고.. 열 받아"

박지혜 기자I 2015.01.20 20:46:42
M.I.B 강남과 EXID 하니 (사진=앳스타일)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이른바 ‘하니 번호 금지령’으로 그룹 M.I.B의 멤버 강남을 속상하게 했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강남은 지난 18일 JTBC ‘속사정쌀롱’에서 그룹 EXID 멤버 하니와의 화보 촬영 중 생긴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하니랑 화보 촬영을 했다. 촬영 시작 1시간 전 그 쪽 팀장님에게 전화가 왔는데 ‘강남아 알지? 전화번호 따지말고 남자친구처럼 (사진) 찍지말고 오빠, 동생처럼 찍어’라고 하더라. 너무 열 받더라. 전화번호 따는 사람이라고 소문이 난 건지 모르겠지만”이라고 말했다.

강남과 하니가 함께한 화보는 20일 앳스타일(@star1) 2015년 2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대세 커플’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두 사람은 능숙하게 포즈를 취해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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