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심경고백 |
26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Mnet ''레인 이펙트''에서는 비의 무대 뒷모습, 소탈한 일상 등이 그려졌다.
이날 일본 투어 뒷풀이를 가진 비에게 제작진이 다가서서 "최근 많은 일이 있었다. 심경이 어떠냐"라고 물었다.
비는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일을 또 겪어야죠. 막 롤러코스터 같아. 좋다가 나쁘다가. 저 사람은 ''참 좋은 청년이야''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꼬인 것 같다"라며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억울하더라도 그걸 티내지는 보자. 뭘 하든지 그냥 당해보자. 어떻게 늘 박수만 받겠어요"라며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