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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 언론·배급 시사회가 진행됐다.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은 이준기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준기는 2015년 10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 촬영을 진행했다. 밀라 요보비치의 남편으로 각본·연출을 맡은 폴 앤더슨 감독이 직접 이준기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이준기의 특별출연이 성사됐다.
이준기의 분량은 3분 남짓. 초중반에 총 3신(Scene)에 등장한다. 신 중에는 이준기와 밀라 요보지치가 1대1 격투를 벌이는 장면이 있다. 이준기는 태권도 유단자답게 화려한 발차기로 밀라 요보비치를 위협한다. 짧은 분량이 아쉽게 느껴질 수 있지만 특별출연으로는 부족함이 없다. 한 신 한 신 임팩트가 느껴진다. 이준기와 액션신을 촬영한 밀라 요보비치도 “이준기는 무술을 정말 잘한다. 액션신을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소화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많이 배웠다”고 말하기도 했다.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은 세계에서 10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둔 ‘레지던트 이블’ 여섯 번째 이야기이자 마지막 시리지. 폐허가 된 도시를 떠돌던 앨리스(밀라 요보비치 분)가 T-바이러스를 해독할 백신 개발을 두고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린다. 이준기가 엄브렐라 그룹의 사령관 리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오는 25일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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