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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이준기가 연예병사(홍보지원대원)로서 첫 활약에 나선다.
이준기는 18일 오후 7시30분부터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국군방송 프렌즈 FM 드림콘서트`에서 공군의 조인성과 함께 한 코너를 맡는다.
이준기는 최근 훈련소 퇴소 후 서울 용산의 국방부 홍보지원대에 자대배치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이준기가 연예병사로 나서는 첫 활동 무대이다.
이외에도 안승호(토니안), 김정훈, 이선호(앤디), 김재원, 붐 등 많은 연예병사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 예비역 싸이와 김재덕도 참여해 후임 병사들을 위한 우정의 무대를 마련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