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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정음’ 남궁민 “황정음, 7년만에 재회…흐뭇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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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기자I 2018.05.23 15:20:35
사진=신태현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남궁민과 황정음이 7년 만에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남궁민은 23일 오후 서울 양평구 목동에서 열린 S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훈남정음’(극본 이재윤, 연출 김유진) 제작발표회에서 “2011년 MBC ‘내 마음이 들리니’에 남매로 나왔는데, 호흡이 좋았던 기억이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번 작품을 하면서 상대방 연기를 보면서 흐믓한 마음이 들었다”면서 “재미있는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황정음 역시 “당시 연기에 대한 열정이 넘칠 때였다. 그때 남궁민에 대한 기억은 ‘연기를 저렇게 디테일하게 잘하면서 성격은 참 여유롭다’였다”면서 “‘훈남정음’ 대본을 받기 전에 해외에 있었는데 남궁민이 주인공이라고 하더라. 알고보니 저에게 섭외가 들어왔다. 좋은 인연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남궁민 분)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황정음 분)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다. 남궁민, 황정음, 최태준, 오윤아, 심혜진이 출연한다. 5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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