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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정음’ PD “남궁민·황정음, 찰진 코믹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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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기자I 2018.05.23 14:57:27
사진=몽작소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훈남정음’ PD가 배우 남궁민과 황정음을 섭외한 배경을 밝혔다.

김 PD는 23일 오후 서울 양평구 목동에서 열린 S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훈남정음’(극본 이재윤, 연출 김유진) 제작발표회에서 “캐스팅 과정을 구구절절 설명하기 보다 보면 알 것”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대체할만한 배우들을 찾기 힘들더라. 찍을 수록 느낀다. 특히 남궁민과 황정음이 찰진 코믹 연기로 유명하지 않나. 코믹 연기가 억지로 웃기려고 하면 웃기지 않는데, 두 사람은 정말 웃기다. 두 분의 호흡이 이 드라마의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 PD는 “‘훈남정음’은 연애를 소재로 했다. 현실 연애의 복잡함을 사실적으로 그리는 드라마는 아니다. 코믹하고 만화적인 요소가 부각되는 작품이다. 유쾌하고 재미있게 시청하셨으면 좋겠다.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남궁민 분)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황정음 분)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다. 남궁민, 황정음, 최태준, 오윤아, 심혜진이 출연한다. 5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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