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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끌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픽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드라마처럼 멋있는 이별 못했어’를 발표한다.
‘드라마처럼 멋있는 이별 못했어’은 이별을 고하려는 남자의 마음을 주제로 다룬 발라드 장르 곡이다. 끌림엔터테인먼트는 “바보 같은 사랑을 표현한 가사와 다이나믹한 멜로디, 깊은 울림을 주는 투빅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이라고 전했다.
준형과 지환으로 이뤄진 투빅은 2012년 ‘또 한 여잘 울렸어’로 데뷔한 뒤 ‘요즘 바쁜가봐’, ‘니 눈 니 코 니 입술’, ‘뒤로걷기’, ‘우리 다시 사랑한다면’, ‘그 와중에’ 등의 곡으로 꾸준히 활동했다. 지난 1월에는 리메이크 음원 ‘광’(狂)으로 리스너들과 만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