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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를 콘셉트로 한 이날 방송편은 셰프 이연복이 직접 선택한 단골이자 절친들로 팀이 꾸려질 예정. 스튜디오 패널로 참여한 브브걸 멤버 유정과 정호영은 이연복 셰프가 지명한 무인도 입도 멤버에 대해 ‘의외의 조합’이라는 반응을 보였다는 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날 최강창민은 이날 자신이 이연복 셰프의 찐팬임을 사연을 통해 소개한다. 군 입대 전 이연복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을 예약하기 위해 일본에서 무려 30여통의 국제전화를 걸었던 것. 배우 명세빈 역시 10년 전부터 이연복 셰프 식당을 즐겨 찾는 원조 단골임을 증명한다.
이연복 셰프가 자신의 찐단골을 무인도로 초대해 중화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모습은 23일 밤 9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