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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은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드라마스페셜 ‘돌아와요 아저씨’ 제작발표회에서 “김인권 선배가 전생을 연기하고 나는 후생을 연기한다”라며 “캐릭터가 같아야 하기 때문에 선배의 출연작을 모두 찾아봤다. 성대모사로 연기해야 한다고 결론내렸다”고 말했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죽음에서 잠깐이라도 다시 돌아온다는 전제하에 역송체험을 하게 되는 두 남녀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일본의 소설가 아사다 지로의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 한다.
정지훈은 40대 만년과장 김영수(김인권 분)에서 30대 엘리트 꽃미남 점장으로 다시 살아난 이해준을 연기한다.
정지훈은 “영화 ‘약장수’ 속 캐릭터가 딱이었다”며 “웃음소리부터 대사 하나하나 다 맞췄다. 원래 모습과 많이 다르다보니 ‘이래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감독님의 디렉션대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24일 밤 10시 첫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