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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박인비 대회 관객, 2m 높이서 추락해 손목 골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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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찬 기자I 2016.11.26 15:43:30
(사진=조희찬 기자)
[부산=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ING 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대회 둘째날 관중석 난간이 무너져 관객이 2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추락한 관객은 정밀 검사 결과 왼손목 골절상을 입었다.

26일 오전 11시쯤 부산 금정구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파72·6266야드)에서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1번홀 티잉 그라운드에 설치된 약 2층 높이의 관중석 계단 난간이 부서졌다. 이 과정에서 난간에 기대있던 50대 갤러리가 추락하며 부상을 입었다.

당시 1번홀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팀 유소연(26)과 김세영(2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팀 김지현(23)과 오지현(20)이 등장해 많은 관객이 관객석에 몰렸다. 관중석 다른 부분은 철제로 지어졌지만 난간 계단만 목재로 설치돼 있었다. 이 과정에서 목재로 설치된 난간이 무게를 이기지 못했고 그대로 무너졌다. 응급차에 실려간 관객은 부산대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왼손목 골절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사진=조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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