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서원밸리CC(경기도 파주 소재)가 올해도 다문화 가정 무료 합동결혼식을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서원밸리 다문화 가정 무료 합동결혼식'은 지난 2013년 처음 시작돼 5년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28일 서원힐스 아모르 레인보우 터널에서 열렸고, 2쌍의 다문화가정 부부를 초청했다.
다문화가정을 대표하는 방송인 로버트 할리 씨가 주례를 맡았고, 가수 이적과 박학기가 축가를 불렀다.
로버트 할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례를 맡아 영광이다. 다문화가정 부부들이 잘 살기를 기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적은 "서원밸리가 추구하는 나눔과 사랑실천이 좋아서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원밸리는 5년에 걸쳐 20쌍 넘는 다문화 가정 합동결혼식을 진행했다. 최등규 서원밸리 회장은 이들이 3자녀 이상을 낳게 되면 자녀들의 대학 진학 장학금도 후원해 주기로 약속했다.
또한 결혼과 관련된 모든 시설과 식사는, 피로연, 드레스와 양복, 결혼 사진첩, 호텔숙박권 등을 무료 지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