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스튜디오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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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오늘의 웹툰’ 하율리의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하율리는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네온 웹툰 스타작가 뽐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어린 나이의 성공으로 도도하고 앙칼진 모습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외로움을 많이 타고 사람과 관계에 서툰 캐릭터라 시청자들이 연민을 느끼는 캐릭터다.
12일 방송된 ‘오늘의 웹툰’ 5회에서는 뽐므를 지켜보는 누구가의 시선이 포착돼 긴장감이 감돌았다. 뽐므는 누군가 자신을 미행하는 것 같은 느낌과 셔터 소리를 착각이라고 치부했지만, 실제로 누군가 뽐므 작가를 스토킹하고 있던 것이다.
그 가운데 하율리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가 공식 SNS를 통해 촬영 현장 속 하율리의 긴장된 표정과 모습을 포착한 비하인드를 공개해 본방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하율리는 캐릭터가 상황 속에서 느끼는 불안함, 두려움, 걱정을 완벽히 소화하는 호연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 이목을 사로잡는다.
하율리가 맡은 뽐므는 원작에 없는 캐릭터이기에 시청자들에게 더욱 관심받고 있다. 이런 뽐므를 하율리는 탄탄한 연기력과 톡톡 튀는 말투로 캐릭터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또한 드라마의 적절한 재미를 더하기도 김장감을 더하기도 하는 롤을 감당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에 캐릭터에 완벽 몰입해 작품을 풍성하게 하고 있는 하율리가 앞으로 어떤 활약과 함께 극의 몰입도를 더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오늘의 웹툰’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