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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2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썰전’이 오는 목요일 방송 100회를 맞이한다. 김구라, 이철희, 강용석 등 세 출연자는 이철희 소장 팬클럽이 보내온 케이크의 불을 함께 끄며 방송 100회를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구라는 “2년 전이 생각이 난다! 그 당시만 해도 우리 ‘썰전’에 미래가 없었는데”라며 감회에 젖었다. 강용석 또한 “20회 방송을 했을 당시, 이 정도까지 온 것만으로도 대견하다고 생각했다”며 동감했다.
이철희는 “‘썰전’에 출연하며 이런 케이크를 주는 팬클럽도 생겼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어 강용석 팬클럽의 근황을 물었으나, 팬클럽이 없어졌다는 씁쓸한 소식을 전해들었다는 후문.
그 외, 대한민국 월급쟁이들을 화나게 한 ‘13월의 세금폭탄’ 연말정산에 관한 이야기가 오는 29일 목요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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