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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이미연 자칼치 헤어, 비 바람 맞으며 옥타고나 종탑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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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기자I 2014.01.03 22: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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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제공] 배우 이미연이 강철체력을 뽐냈다.

3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서는 크로아티아에서 여행을 즐기는 꽃누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미연과 김희애는 디오클레티안 궁전에 갔고 옥타고나 종탑을 보게 됐다. 두 사람은 63m, 183개의 아주 가파른 수직 계단 때문에 꼭대기까지 올라갈지 말지 망설였고 김희애는 "나는 네가 하고 싶은대로 할게"라며 이미연의 결정에 맡겼다.

결국 이미연은 "언니 올라가 보실래요? 힘들긴 되게 힘들 거예요"라면서 올라가자고 해 계단에 오르기 시작했다. 이미연은 아파트 10층 높이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쉬지도 않으며 올라갔고 오히려 촬영하느라 거꾸로 계단에 오르는 VJ를 걱정하는 여유를 보였다.

특히 그의 머리는 비바람 때문에 자갈치처럼 변해 있었다. 그렇게 정상에 오른 이미연은 스플리트의 경치를 바라보며 "올라오길 잘했다"고 행복해했다. 뒤이어 올라온 김희애의 사진도 찍어주며 그 순간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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