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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TV 조선이 6일부터 요리와 육아, 경제 등을 예능과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신규 프로그램 여섯 편을 선보인다. TV조선 메인뉴스인 ‘뉴스쇼 판’도 기존보다 1시간가량 앞당긴 오후 8시45분으로 자리를 옮긴다.
송창의 TV조선 제작본부장은 1일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21길 조선일보 씨스퀘어빌딩에서 기자들과 만나 “종합편성채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콘텐츠를 보강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9월 개편을 단행했다”라며 “기존 TV조선 프로그램들이 정보 제공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앞으로 제작되는 콘텐츠는 장르를 다양화해 타겟 시청층을 넓힐 계획이다”고 말했다.
TV 조선의 새 예능프로그램들은 밤 10시부터 11시까지 황금 시간대에 편성된다. ‘이경규의 진짜 카메라’ ‘인스턴트 재발견! 간편 밥상’ ‘난생처음’ ‘영수증을 보여줘’이 10시에, ‘글로벌 반상회-국제아파트’와 ‘모란봉 클럽’이 11시에 전파를 탄다. 기존 예능프로그램인 ‘앞치마 휘날리며’는 9일부터 수요일 밤 10시로 이동하며 건강 프로그램 ‘내 몸 사용설명서’는 13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1시로 자리를 옮긴다.
송 본부장은 “리얼야외버라이어티, 요리쇼, 육아예능, 경제 버라이어티, 토크쇼 등 여러 장르의 다양한 시도를 통해 TV조선 콘텐츠의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한다”라며 “그동안 중장년층에 한정돼 소구됐던 채널이 아닌 젊은 콘텐츠를 지향하도록 하겠다”고 개편의도를 밝혔다.
이어 “유사하지 않고 각각 다른 내용과 다른 색깔을 나타내기 위해 많은 고민을 담아 만든 프로그램이다”라며 “정보 위주가 아닌 각 시청자들이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풍성한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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