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내년도 장애인체육 예산이 올해 5238억원에서 13%가 늘어난 596억원으로 책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같은 내용을 17일 밝혔다. 이는 문체부 전체 재정(5조4989억원)의 증가율 10%를 넘는다.
예산은 장애인국가대표 훈련시설인 이천훈련원 운영 및 건립(147억원), 장애인국가대표 훈련 및 국제대회 참가(121억원), 장애인전문체육 지원(89억원)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79억원) 장애인실업팀 육성(13억원) 등의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내년 리우데자네이루패럴림픽 특별훈련 지원과 국가대표 후보선수 지원 등의 예산이 신설했다.
동계스포츠 특별 육성 및 휠체어컬링 훈련장 건립(46억원→130억원·84억 원 증액), 국가대표 선수 훈련일수 확대(연 100일→120일) 및 지도자·선수 수당 비장애인 선수 수준으로 지급 확대(53억원→ 67억원·14억원 증액), 리우패럴림픽 대비 특별훈련 및 전지훈련(미국 애틀랜타) 지원(23억 원·신설), 국가대표 육성체계 구축(신인→후보(상비군)→국가대표)을 위한 후보선수 지원(5억원·신규) 등도 중점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문체부 담당자는 “장애인 선수들이 내년 리우패럴림픽과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 등 국제종합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획득할 수 있도록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2020년 장애인생활체육 참여율 20%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공체육시설 장애인 편의시설을 개보수하고 장애인체육시설의 접근성 향상과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생활체육 교실?클럽 운영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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