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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정도전 특집, 감정가 10억원 `조선경국전` 초간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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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기자I 2014.05.22 17: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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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대하사극 ‘정도전’ 인기에 힘입어 마련된 ‘TV쇼 진풍명품’(이하 진품명품) 정도전 특집에서 감정가 10억 원의 고서가 등장했다.

22일 KBS 1TV ‘진품명품’ 측은 정도전이 저술한 ‘조선경국전’ 초간본을 감정한 결과 감정가 1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진품명품’에서 감정한 고서 가운데 최고가다. 이전까지 이 프로그램에서 고서부문 최고 감정가 기록은 2006년 방송된 ‘석봉서첩’으로, 당시 감정가는 7억 원이었다.

1395년 발간된 ‘조선경국전’ 초간본은 조선 건국이념과 통치 철학을 담은 책이며, 현재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김영복 서예·고서 감정위원은 “‘조선경국전’ 초간본은 현재 유일본으로서 국보로 지정할 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평했다.

‘TV쇼 진품명품’ 정도전 특집은 오는 25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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