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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요시미 YG재팬 대표는 13일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나 “일본에서도 6대 돔 투어는 100만장 이상 앨범을 판매하는 S급 아티스트나 가능한 일”이라며 “빅뱅은 일본에서 K팝 스타 중 하나가 아닌 글로벌 스타로 인식된다. 6대 돔 투어를 할 수 있었던 것도 그래서다”라고 설명했다.
와타나베 대표는 “빅뱅은 노래와 패션, 댄스가 일본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높은 수준을 갖췄다”며 “그들의 패션과 댄스를 동경하는 젊은이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실제 이날 공연장을 찾은 팬들은 빅뱅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타무라 에리코(18) 씨는 “이번 돔 투어 기간에 공연을 3번이나 봤다”며 “빅뱅 콘서트는 볼거리가 많아서 질리지 않고 즐겁다. 다음 투어에는 더 많이 보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히라이 미카(22) 씨는 “아침부터 신칸센을 타고 공연을 보러 왔다”며 “빅뱅 5명 모두 다 좋다. 다음 달에 있을 팬미팅도 갈 것”이라고 밝혔다.
빅뱅은 이날 공연을 마지막으로 일본 6대 돔 투어를 마쳤다. 빅뱅은 지난해 11월16~17일 사이타마 세이부돔에서 열린 2회 공연을 시작으로 돔 공연장 6곳에서 총 16회 공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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