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골프in 이천(경기) 박태성기자] 브리지스톤골프 석교상사(이민기 회장)가 15일 경기 여주에 위치한 페럼 클럽에서 '제12회 브리지스톤 사랑나눔 골프대회'를 열었다.2005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사랑나눔 골프대회는 수익금을 기부하는 일반 자선행사와 달리, 참가금을 포함 석교상사 임직원, 소속 프로, 참가자들이 모금한 금액을 전액 기부하고 있다.12년 동안 이어져 오고 있는 사랑나눔 골프대회는 작년까지 약 8억 9000만 원의 기금을 모았다.영화배우 이재룡과 참가자들이 베스트 포토 제닉에 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