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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부상 치료 위해 2주간 미국행...5개월 만에 가족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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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1.07.15 11: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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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추신수.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고국 프로야구 무대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는 ‘추추트레인’ 추신수(39·SSG 랜더스)가 2주 동안 미국에서 가족들과 만나면서 부상을 치료한다.

프로야구 SSG랜더스는 15일 “추신수가 17일 미국으로 출국해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팀 닥터 키스 마이스터로부터 왼쪽 팔꿈치와 어깨 부상 치료를 받는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미국에서 치료를 병행하면서 가족과도 시간을 보낸 뒤 8월 1일에 입국해 선수단에 합류한다. 추신수는 야구대표팀 예비엔트리에 포함된 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라 귀국 후에도 자가격리가 면제된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로 이름을 날린 뒤 이번 시즌을 앞두고 SSG와 계약한 추신수는 지난 2월 25일 귀국한 뒤 5개월 동안 가족과 떨어져 혼자 지내왔다.

추신수는 시즌 초반에는 KBO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경기를 치르면서 메이저리그 시절의 모습을 되찾아갔다. 전반기 75경기에 출전해 타율 .255(251타수 64안타), 13홈런, 43타점, 15도루, 출루율 .404. OPS .858를 기록하며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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