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6주 연속 KBS 2TV `뮤직뱅크` 정상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2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가요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국내 정규 3집 타이틀곡 `더 보이즈`로 K-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월28일 첫 1위에 오른 후 6주 연속 1위 기록이다.
소녀시대는 이날 1위 후보에 오른 원더걸스의 `비 마이 베이비`를 제치고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수상 직후 소녀시대는 "또 1위를 하게 해 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와 원더걸스를 비롯, 아이유, 티아라, 서인영, 노라조, 팀, 다이나믹 듀오, 에이핑크, 일렉트로보이즈, M.I.B, 트랙스, 라니아, 제이세라, 레드애플, 베이지, 더블에이, 플라워, 박소빈, 엑스크로스, M시그널, 윙크, 엠스트리트, 이지혜, 애프터스쿨, 백호, JR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