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상' 김정민, 팬들이 모은 조의금 전액 기부

윤기백 기자I 2025.08.01 15:03:32

한국혈액암협회에 350만 원 전달
"'사람 돕는 삶' 어머니 뜻 이어가"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김정민이 팬들과 함께한 뜻깊은 기부로 고인의 뜻을 기렸다.

김정민
1일 한국혈액암협회(KBDCA)에 따르면 김정민은 팬클럽 ‘김정민과 친구들’과 함께 모은 조의금 3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 후원금은 지난달 27일 별세한 김정민의 모친을 추모하기 위해 팬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이다. 혈액암 및 암 환자들의 치료비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민은 “어머니를 떠나보내며 팬들이 보내주신 위로를 누군가에게 희망으로 나누고 싶었다”며 “생전에 어머니께서 늘 말씀하신 ‘사람을 돕는 삶’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정민은 현재 한국혈액암협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2010년부터 꾸준히 환우들을 위해 기부와 캠페인에 참여해 왔다. 지난해에도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며 따뜻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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