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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는 지난 11일 소녀시대 월드투어 ‘걸스 앤 피스(Girls & Peace)’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제시카는 이날 공항에서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독특한 문양의 블랙 원피스에 루즈한 니트 카디건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감성을 드러냈다. 여기에 브라운 앵글 부츠에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다. 손에 든 독특한 패턴의 ‘선글라스 파우치’와 ‘케리 파우치’는 그녀의 패션 감각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얼음공주 패션, 역시 남다르다” “점점 더 세련돼지는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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