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경기에서 제주는 총 4명이 퇴장당한 끝에 수원FC에 3-4로 졌다. K리그 단일 경기 한 팀 최다 퇴장 기록이다.
먼저 제주 구단에는 제재금 800만 원을 부과했다. 이날 후반 추가시간 한 관중이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그라운드로 진입했고, 다른 관중은 그라운드를 향해 물병을 투척했다. 경기 종료 후에는 또 다른 관중이 심판진을 향해 물명을 던지기도 했다. 해당 관중은 모두 현장에서 경호 요원의 제지로 즉각 퇴장 조치됐다.
연맹은 “K리그 경기규정 ‘관중의 소요, 난동으로 인해 경기 진행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경기장 질서 유지에 문제가 발생할 때는 관련 클럽이 사유를 불문하고 일체의 책임을 부담한다’고 돼 있다”며 “K리그 상벌 규정은 경기 진행 및 안전에 지장을 주는 사안이 발생하는 경우, 관중이 그라운드 내 이물질을 투척할 경우 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게 돼 있다”고 설명했다.
|
이날 김동준은 후반 추가시간 8분경 페널티박스 밖에서 손으로 공을 막는 반칙으로 두 번째 경고를 받아 퇴장당했다. 이후 주심이 비디오 판독(VAR)을 통해 다이렉트 퇴장으로 정정했다. 그러자 김동준은 주심 옆에서 손뼉을 치고 이후 대기심과 신경전을 벌였다.
이후 김동준은 후반 추가시간 10분경 양 팀 선수단이 대립하는 상황이 벌어지자 다시 경기장으로 들어오기도 했다.
연맹은 “K리그 상벌 규정은 심판의 권위를 부정하는 행위를 하거나 연맹의 규정 등을 위반할 경우 제재금 부과 또는 출장 정지 등의 징계를 할 수 있게 돼 있다”고 전했다. 김동준은 다이렉트 퇴장 판정에 2경기 출장 정지까지 더해져 향후 4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
연맹은 “K리그 상벌 규정은 폭행, 또는 폭행 치상 행위를 할 경우 제재금 부과 또는 출장 정지 등의 징계를 할 수 있게 돼 있다”고 전했다. 다이렉트 퇴장을 당한 이창민은 파이널 라운드 돌입 전 열리는 전북 현대, 대전하나시티즌전까지 뛸 수 없다.
경기 막판 양 팀 충돌의 시작점이 된 싸박에게는 별도의 징계가 내려지지 않았다. 이번 상벌위 회부 대상이 아니었던 싸박에 대해 연맹 관계자는 “상벌위원회의 결과만 전달받았고 싸박에 대한 내용은 없다”고 전했다.





![외국행 꿈에 엄마가 걸림돌…친모 살해 뒤 옆에서 잠든 아들[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2/PS26021200006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