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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톱 대신 닌자거북이..'닌자터틀' 제작자, "새로운 도전,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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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기자I 2014.08.27 14:41:34
닌자터틀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영화 ‘닌자 터틀’의 제작자인 브래드 풀러가 공포가 아닌 코믹 액션으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브래드 풀러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영화 ‘닌자 터틀’(감독 조나단 리브스만)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브래드 풀러는 영화 ‘덱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시리즈와 ‘더 퍼지’ 등 호러 장르에 특화된 전문 제작으로 자신의 영역을 구축한 인물이다. 이번 영화는 그에게 새로운 도전인 셈이다.

브래드 풀러는 “우리도 하나의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었다. ‘닌자 터틀’이라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됐다. 겁주는 것과 웃기는 것은 관객에게 전달하는데 있어 비슷한 요소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작품을 만들면서 사람들을 겁주는 것보다 재미를 주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닌자 터틀’은 저예산 코믹북 ‘닌자거북이’를 원작으로 한 영화다. 지난 1990년 스티브 바론 감독이 처음으로 실사로 연출한 ‘닌자거북이’의 리부트 버전이다. 당시 속편 2,3까지 개봉됐지만 흥행 성공을 거두진 못했다. 이번 영화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마이클 베이가 제작에 나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닌자 거북이 형제들의 캐릭터와 성장기에 많은 비중을 둔 영화로 메간 폭스가 에이프릴 오닐 역으로 열연했고 피터 플로스잭, 제레미 하워드 등이 출연했다.

28일 국내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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