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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 KPGA 대상 포인트 상금 3억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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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오 기자I 2016.04.14 14:02:47
곽진 현대자동차 부사장(왼쪽)과 양휘부 KPGA 회장이 14일 경기도 남양주 해비치CC에서 열린 제네시스-KPGA 코리안투어 후원 조인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PGA)
[남양주=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상 포인트 보너스 상금으로 3억원을 후원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고급 세단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는 14일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해비치CC에서 곽진 국내영업본부 부사장과 양휘부 KPGA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PGA 코리안투어의 공식 후원 계약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신설된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는 한국 남자골프 투어 사상 최초의 ‘투어 포인트 상금제도’다. 올해부터 2019년 시즌까지 매년 투어가 종료되는 시점에 대상 포인트 상위 10명에게 총 3억원의 보너스 상금을 지급한다. 최고의 포인트를 획득한 1위에게는 상금 1억원과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를 부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2위부터 10위까지는 2억원을 차등 지급한다.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는 시즌 각 대회에서 컷을 통과한 60위 이내 선수들에게 주어지며, 3라운드 진출 선수 중 61위 이하의 선수들은 동일한 포인트를 받는다. 우승자는 1000점, 2위는 600점, 61위 이하 선수들은 똑같이 5점을 받는다.

또한 올해부터는 메이저대회와 일반 대회를 구분해 구분해 대상 포인트를 부여했던 종전 방식에서 모든 대회에 동일한 포인트를 주기로 했다. KPGA 관계자는 “많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에 오를 가능성이 높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곽진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타이틀을 걸고 KPGA에 공식 후원을 하게 돼 기쁘다. 이번 첫 후원을 시작으로 제네시스 브랜드는 한국 프로골프의 발전과 재도약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양휘부 KPGA 회장은 “KPGA 코리안투어를 위해 후원을 결심해준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새롭게 도입한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제도가 선수들이 멋진 경기를 선보일 수있는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2016 시즌 KPGA 코리안투어는 4월 21일 개막하는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을 시작으로 12개 대회가 열린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PGA 투어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대회를 6년째 후원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남자골프 국가대표 선수단에 전용차량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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