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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울지 않는 새' 오현경 "감정적으로 힘들었지만,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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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기자I 2015.10.22 14:03:09
오현경 울지 않는 새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오현경이 케이블채널 tvN ‘울지 않는 새’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현경은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울지 않는 새’를 촬영하면서 감정적으로 조금은 힘들었지만 좋은 스텝들과 배우들을 얻었다. 천미자를 통해 여러 색깔을 연기 할 수 있어 배우로써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끝으로 작품 하는 동안 든든하게 마음 써준 소속사 식구들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한 사람 한 사람 응원 하겠다. 마지막으로 함께 스릴을 즐겨 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따뜻한 마음 씀씀이가 돋보이는 종영 소감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마지막회에서는 천미자(오현경 분)가 보험 살인 사건의 진범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자는 보험 살인 사건 진범으로 긴급 체포되고 경찰에게 마지막으로 아이들을 만나게 해달라고 간곡하게 부탁한다. 하지만 아이들이 자신을 외면하는 모습에 충격을 받은 미자는 자살을 시도한 끝에 결국 체포되고 사형 선고를 받는다.

오현경은 극 중 평탄치 않은 삶을 살아온 천미자 역을 열연하며 날 선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감정 연기들을 선보였다. 천미자 캐릭터에 완벽히 일체화된 모습으로 매 회 소름 돋는 연기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또한 피도 눈물도 없이 악행을 저지르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과거 학대당했던 아픈 상처를 세밀한 내면 연기를 통해 그려냈고, 따뜻한 모성애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천미자의 감정들을 자유자재로 그려낸 오현경은 마지막까지 감정선을 유지하며 힘 있게 극을 이끌어냈다는 호평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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