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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녹화에서 ‘열금부부’ 지상렬은 아내 박준금의 로망을 실현시켜주기 위해 ‘웨딩투어’를 기획했다. 웨딩드레스 숍, 쥬얼리 숍 등을 돌며 실제 결혼준비를 하는 듯 들뜬 기분을 만끽했다.
둘만의 커플링을 만들고 만남의 징표가 될 웨딩앨범을 제작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지상렬은 화보촬영을 위해 입을 웨딩드레스를 박준금보다 더 꼼꼼하게 고르는 모습을 보였다. 숍에 비치된 화보를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하는가하면 소녀시대를 비롯한 스타들의 드레스를 권유했다. 꼼꼼함이 지나쳐 박준금으로부터 “결혼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자”는 말을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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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이 흘린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까. 2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43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그동안 수요일 오후 11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갔던 ‘님과 함께’는 12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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