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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리상은 영상 작품을 심사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주요 텔레비전 네트워크 및 영화사, 광고 제작사들이 두루 참가하며 매년 전 세계에서 1만2000개 이상의 출품작이 접수된다.
다큐멘터리 부문 은상을 받은 ‘시사기획 창’의 너를 사랑해 3부작은 온라인상에서 아동,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벌어지고 있는 온라인 그루밍 범죄의 실태와 심각성을 파헤쳐 주목받았다..
‘시사기획 창’ 제작진은 온라인 공간에서 아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확인하기 위해 일종의 실험 공간을 만들고 성인 배우들을 투입해 10대 청소년인 척 연기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미성년자들이 온라인에서 겪는 디지털 성범죄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지난해 방송한 ‘너를 사랑해’ 3부작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민주언론시민연합 이달의 좋은 보도상, 민주언론상 성평등 부문 특별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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