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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야구베이스볼연맹(WBSC)은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한국과 미국의 결승전을 마친 후 대회 베스트 11을 선정해 발표했다.
초대 챔피언인 한국 대표팀에서 가장 많은 선수가 베스트11로 꼽혔다. 이대호 김현수 황재균이 지명타자, 외야수, 3루수 부문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다.
일본 최고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선발 투수 부문 선발로 이름을 올렸다. 일본에선 나카타 쇼가 1루수 부문 최고의 선수로도 꼽혔다. 이외 불펜 부분에선 캐나다의 더스틴 몰르켄이, 포수는 움베르토 소사(멕시코), 2루수는 애덤 프레이저(미국), 유격수는 컬튼 달(네덜란드)이 각각 뽑혔다. 외야수 남은 두 자리는 랜돌프 오두버(네덜란드), 맷 맥브라이드(미국)의 차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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