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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은 “선수 저변 확대와 스쿼시 가치를 부각하기 위해 스포츠 마케팅 전문 기업과 동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세준 대한스쿼시연맹 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유망주 발굴과 국가대표팀 기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스쿼시 종목의 마케팅 가치를 지속해서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2028 LA 올림픽까지 스폰서십 확장을 포함해 스쿼시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은님 넥스트크리에이티브 대표는 “스쿼시는 올림픽 정식종목에 채택되고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한국 선수가 있는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스포츠”라며 “마케팅 사업 역량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 스쿼시가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게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