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새론(사진=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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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혜성(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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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김새론과 가수 신혜성이 KBS 출연 정지 연예인 명단에 올랐다. 가수 라비는 한시적 출연 제한 대상자가 됐다.
KBS는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김새론과 신혜성은 음주운전 적발 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지난해 10월부터 한시적 출연 제한 대상이었다. KBS는 이날 두 사람을 출연 정지 대상자로 변경했다.
라비는 병역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는 중이라 한시적 출연 제한 대상자로 결정했다. KBS는 이미 공식 홈페이지와 OTT 플랫폼에서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라비 출연 회차의 다시보기 서비스를 한시적으로 중지시켜 놓은 상태였다.
KBS는 위법 또는 비도덕적 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이들을 방송 출연 규제심의 대상자로 정한다. 출연 제한 조치가 내려진 연예인은 설령 기존 방송분이 전파를 타게 되더라도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된다.
| 라비(사진=그루블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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