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34)이 에이전시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 소중한건강증진센터, 수암제약과 손잡고 한국 야구인과 소아암 환자를 위한 기부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은 19일 “오승환이 소중한건강증진센터, 수암제약과 의료서비스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소중한건강증진센터는 정밀 초음파 검사, MRI(자기공명영상), CT촬영 등을 포함한 최고 수준의 검진 프로그램을 26만원, 41만원, 47만원으로 구성했다.
오승환의 등 번호(26)와 2015년 세이브(41개), 아시아 최다 세이브 기록(47)에 맞춰 가격을 낮춘 검진 프로그램이다.
전·현 야구인들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오승환은 일반인이 검진을 받으면 검진 비용의 50%씩을 적립해 소아암 환자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수암제약에서는 어린이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의약품 키즈밸런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오승환은 “좋은 가격으로 최상의 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소아암 환우를 위한 기부활동에 동참한 소중한건강검진센터와 수암제약에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