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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우에노 주리만의 것이 아닐까 걱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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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기자I 2014.10.08 14:53:17
배우 심은경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KBS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방인권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우에노 주리만의 것이 아닐까 걱정도 됐다.”

배우 심은경이 8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 JW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S2 새 수목 미니시리즈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발표회에서 오랜만에 드라마 컴백작으로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심은경은 “이 작품은 우에노 주리만의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그럼에도 끌리더라. 어쩔 수 없이 말릴 수 없는 욕심에 출연하게 됐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출연하게 됐는데 후회는 없다.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시청자들이 판단해줄 것이다. 다만 나는 열심히 하루하루 노력하면서 내일이를 연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은경은 엉뚱하지만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천재 피아니스트 설내일을 연기한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로, 엉뚱 발랄한 4차원이지만 거부할 수 없는 묘한 매력의 천재 피아니스트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가 성격 때문에 문제를 달고 다니는 트러블메이커지만 피아노에서만큼은 천재적인 재능을 자랑한다. 완벽주의자 차유진(주원 분)의 신경을 늘 자극하는 분노유발자지만 그것조차 귀엽기만 한 4차원 소녀 캐릭터를 표현할 예정이다.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하는‘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톡톡 튀는 감성과 드라마를 가득 채우는 클래식 선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연애의 발견’후속으로 오는 1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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